이태원 사고 관련

어제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을 청했는데, 다음날 일어나니 트위터 같은 SNS들 부터 언론매체 알림까지 핸드폰 알림이 울리고 있었다.

어린 친구들의 사고 소식은 너무나 안타까웠고, 이들을 향한 대중들의 다양한 시선들과 말들로 뒤덮혀 있었다.

충격적인 소식으로 마음이 무거운 상태로 보냈던 오늘 하루.

성향과 나이가 다를 뿐 나 역시 그 나이 였다면, 충분히 놀고 싶었을 터..........

사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부상자 분들의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