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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본 애니매이션 겁쟁이 페달에 대해 얘기 해 보고자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많은 애니매이션을 감상했지만, 감동이 있는 애니매이션은 많지 않습니다.

겁쟁이 페달은 감동이 있던 애니메이션 그 중에 하나입니다.

현재 4기까지 나온 겁쟁이 페달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전편 시청이 가능합니다.

줄거리

찐 애니매이션 오타쿠인 우리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교통비를 아끼려 아줌마 자전거로 매일 왕복 90Km의 거리인 아키하바라로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전거를 엄청 잘 타는 우리 주인공.

학교 근처 언덕에서 본인도 모르게 자전거를 잘타고 있던 주인공을 본 로드레이서 이마이즈미를 만나게 되면서 자전거부에 들어가면서 정식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부서 내에서 로드레이스를 접하고 엄청난 노력으로 팀의 주전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로드레이스에서 학교 선배들과 동료들의 도움과 경쟁을 통해 로드레이스에 푹 빠지게 되고, 그 경기를 통해 성장해 나갑니다.

대부분의 애니매이션 주인공이 그러하듯이 이제 처음으로 로드레이스에 입문한 주인공이 중학교 때부터 계속 자전거를 타온 선배들을 이겨 버리는 등 전형적인 타고난 천재형 주인공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닌 열정과 근성 노력 등을 통해 그 속에서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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