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수박 고르는 방법 및 애플수박

여름이 시작하고 더위가 시작하나 싶었는데, 이제는 그 더위가 절정에 달하면서 무더위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여름을 생각하며 연상되는 여러가지 단어들이 있지만,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수박입니다. 차갑게 한 수박은 이 더위를 날려버릴 좋은 음식입니다.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입안가득 풍부한 과즙이 퍼지고 시원향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는 과일. 여름에 없어서는 안되는 과일 수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수박은 90% 이상 대부분의 성분이 물로 되어 있어 여름에 먹기 좋은 과일로 더운지역에서 재배 될 수록 당도가 높은 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에 들어왔다고 전해지며, 중국에서 가장 많은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이뇨작용을 하고,  칼륨 함유량이 높고 체내 노폐물 배출과 혈류량을 개선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칼로리가 낮지만 포만감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수박을 고르는 방법은 두드렸을 때 소리가 좋고, 껍질의 검정색 부분이 꼭지부터 반대쪽까지 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꼭지 부분이 잘 마른 것이 잘 익었다는 것을 의미 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수박의 종류는 그 종류가 다양한데 그 가운데 하나인 애플수박은 껍질이 사과나 배처럼 얇은게 특징입니다. 크기는 한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으며, 일반 수박의 식감보다는 멜론의 식감처럼 물렁하면서 무른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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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반 수박보다 맛이 애매할 수 있기는 하나, 당도 자체가 높고 먹기가 편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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