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선물 추천

주변에서 누군가 아이를 낳게 되어 선물을 할 때 어떤 선물을 해야할지 난감할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출산 선물에 대해 몇 가지 추천해드리고자 하니 참고하세요.

내복

아기를 키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내복은 보통 하루에 한번정도는 갈아입고, 많게는 2-3번씩 갈아입게 됩니다. 때문에 많이 있어도 부담이 덜하고, 너무 많아 입지 못하는 경우 치수가 큰 내복으로 교환도 가능하니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집에서 입는 옷이다 보니 엄마의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덜한 편이라 디자인 선택 시 부담이 덜합니다.

대신 75사이즈는 오래 입기 어려우니 80이상 사이즈로 선물하시고, 아이가 입을 시기가 내년 여름인지 혹은 겨울인지를 잘 생각해서 치수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또한 나중에 아이 엄마가 교환이 가능하도록 선물 시 구매매장을 알려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해피오가닉 오가닉 베이비램 + 토끼 내의 2종 선물세트

기저귀

아가들의 필수품 기저귀입니다. 사실 앞서 말한 내복처럼 많이 있어도 좋습니다. 저도 기저귀 선물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금방 사용하더군요. 다만 신생아용보다 소형2단계 이상을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하기스 보송보송 팬티형 기저귀 아동공용 특대형 5단계(13~18kg)

물티슈

기저귀와 영혼의 단짝 물티슈입니다. 기저귀처럼 아가들의 필수품이자 그 사용범위가 넓습니다. 그리고 물티슈는 시기를 타지 않고, 아이가 커도 사용하니 좋은 선물이 됩니다. 실용성만 따진다면,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베베앙 오리지널 아기물티슈 캡형

수유등

선물받으시는 분이 수유등을 구매하지 않으셨다면, 좋은 선물이 됩니다. 새벽마다 배고픔에 깨는 아가들에 밥을 줄때마다 수유등은 꼭 필요한데요. 없어도 된다는 분도 계시지만 한번 사용해보시면 필수품이라는 걸 아시게 될껍니다. 최근에는 수유등의 종류도 많고 다양해서 고민해 보시고 선물하세요.

더루나 카르도 LED 램프

체온계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또하나의 필수품 체온계입니다. 신생아를 지나 백일정도부터 엄마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인지 자주 아프게 되는데요. 이때 꼭 필요한 물품이 체온계이죠. 만약 선물 받으시는 분이 체온계를 구매하지 않으셨다면, 선물로 하시는 건 어떨까요?

브라운 써모스캔 적외선 귀 체온계 + 필터 21개

젖병소독기

다음은 젖병소독기입니다. 사실 앞서 말씀드렸던 선물과는 달리 필수품은 아닌데요. 제가 선물받아 사용해보니 젖병소독뿐 아니라 장난감 소독도 되고, 아이가 성장한 이후에는 다른 물건들도 소독이 되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선물들과 달리 필수품이 아니기에 직접 구매 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코맘 젖병 소독기 ECO-33

장난감(아기체육관)

아가들이 많이 가지고 노는 국민장난감이죠. 아기체육관입니다. 저는 선물로 들어온게 아니라 직접 구매를 했었는데요. 갓난아기가 가지고 놀기 좋고, 실용적으로 잘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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