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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 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에 대해 다시 알아보고, 정부의 발표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란?
사회적 거리두기란 사회 구성원에게 강력하게 요구되는 감염 예방 수칙 중 하나로, 직접적으로 만나게 되는 모임이나 집회 등 사교 활동을 최소화하여 집단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을 예방하는 것을 말합니다. 개인과 개인의 접촉을 줄여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밀집집단 참석이나 모임 등을 삼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라는 표현 대신 물리적으로만 거리를 두면 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물리적 거리 두기(physical distancing)라는 표현을 권장하고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이 요령의 중점은 '사회활동'이 아니라 '비말이 튈 수 있는 거리'에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라고만 하게 되면 직장 등 일체의 경제활동까지도 포기하라는 식으로 오해할 여지가 있으나, '물리적 거리 두기'라 하면 현장에서의 불필요한 회의 등을 줄이고 재택근무를 하라는 말이 된다.(위키참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해서 국내 확진자는 점차 감소세지만, 아직 해외로부터의 유입과 집단 시설에서의 집단 확진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외교부에서는 전세계 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정부에서는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다음달 어린이날인 5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민간시설은 방역 수칙을 지키고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되, 강도는 낮추기로 했다고 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5월 5일까지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의 근간을 유지gkau일부 제한은 완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가로 “종교시설 등 4대 밀집시설에 대해 현재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유지하되, 운영중단 강력권고는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방침은 확진자 감소세로 유지중인 현재 상황에 확실하게 방역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들어 하기는 하지만, 모두가 협력해야 할 때라고 보여집니다.
국민행동지침
1. 모임·외식·여행 등은 연기 또는 취소해 주세요.
2. 발열·기침 증상 있으면 출근하지 마세요.
3. 생필품 구매 등 꼭 필요한 경우 아니라면 외출 자제해 주세요.
4. 악수 등 신체접촉 피하고 2m 건강거리 지켜주세요.
5.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해 주세요.
6. 사무실, 집 등 매일 주변환경 소독·환기해 주세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나부터 참여가 필요해 보이며, 내가 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지켜나가고자 노력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