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관리/일반

심장에 좋은 음식

somsompapa 2020. 3. 14. 17:05
반응형

개인적으로 어릴때 심장이 약하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고, 건강검진시에도 판막쪽 관련 주의를 요한다는 진단 때문에 심장이 관심이 많은데요.

심장은 가슴의 왼쪽에 위치한 근육으로 된 기관으로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기관입니다. 심장은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전신으로 순환하게 해주며, 1분에 60~100회정도 수축해서 순환을 시킵니다. (인체백과 인용)

콜레스테롤이나 기타 노폐물로 인해 혈액의 순환이 잘 되지 않거나 심장의 탄력성이 떨어질 경우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잘 잡아주고 해결해 주는 성분이 있다면 당연히 심장에 도움이 되겠죠. 심장에 좋으면서 부작용이 덜하다고 알려진 음식들 가운데 지금도 열심히 먹고 있는 음식 3가지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1. 물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음식(?)은 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물은 인체의 70%이상으로 각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혈액을 중성이나 알칼리성으로 변화 시키며, 땀과 대소변에 섞여 노폐물을 배출 시킵니다.

우리사회에서 물을 대신하는 커피나 음료등이 있어 많은 분들이 드시지는 않으시는데, 심장 건강 및 다른 기관들의 건강을 위해 매일 2리터 이상의 물을 권장합니다.

2. 귤피차
물만 먹기 심심하실때는 귤피차는 어떠실까요? 귤피차는 귤껍질에 말려 우려먹는 것으로 비타민C가 풍부하고,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보면 위와 폐의 기를 잘 통하게 하여, 위와 폐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작용이 적어 과다 복용만 하지 않는다면, 남녀노소 즐길 수 있습니다

3. 마늘
정력이나 스테미너에 좋은 음식이라고 많이들 찾으시는 마늘은 살균과 향균 작용 효과가 있으며, 동맥경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본초강목에는 마늘즙을 먹으면, 심장병이 낫고, 즙을 달여먹으면 등과 허리가 휘는 것이 낫는다라고 하였다.

또 동의보감에는 종기와 옹종을 풀어주고 냉증과 풍증을 없앤다고 하였다. 알싸한 맛이 강하고, 위가 약한 분들은 속쓰림이 있을 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가 약한 편이라 꿀에 담가 뒀다가 하루에 한번 정도 식사시간에 3-4알정도 먹고 있는데요. 속쓰림이나 알싸한 맛도 없어져서 부담없이 먹고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 및 기타 광고수입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320x100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