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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여파에 감산 합의 무산과 사우디의 공세적인 증산 방침에 유가 선물은 30프로 이상 하락했다.
이 때문에 국내 증시는 물론이거니와 뉴욕증시는 장 시작하자 마자 7프로이상 하락 하여 서킷브레이커가 발동 되었다.


유가하락은 말그대로 세계적으로 석유 판매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오늘날 석유는 인류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에너지로써, 경제 전반적인 상황은 유가의 변동성에 큰 영향을 받는다.

국내 증시만 봐도 한전, 에너지 관련 주를 제외한 대다수의 주식이 4프로대 하락을 보였다.

유가하락은 경기침체를 유발할 수 밖에 없고, 세계대공항의 신호탄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향후 전망은 불확실하지만 코로나19가 지속되고, 경기 얼어 붙는다면 당분간은 지속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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