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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간지 얼마되지 않아 계속적으로 태풍이 발생하면서 한반도에 위협을 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30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폭풍 14호 태풍 난마돌이 한반도로 올라올지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난마돌 뜻과 경로

제14호 태풍 난마돌은 미크로네시아 연방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그 의미는 미크로네시아의 유적지 난마돌에가 가지고 왔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기도 한 난마돌은 그대로 풀이하면 '간격 내'라는 의미를 가지며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폰페이(Pohnpei) 섬 남동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세아니아 최대 규모의 해상 유적지인 그곳은 2016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다시 태풍 난마돌로 돌아와서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26호 열대저압부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2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0㎞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열대폭풍으로 크기는 중형으로 고기압 발달 정도 등에 따라 이동이 결정될 것으로 보여지기에 기상예보에 관심을 가지고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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