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순서

코로나19

코로나19는 동물 기원의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현재 이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 되었으며, 
2019-nCoV 급성 호흡기 질환이라는 이름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임시 명칭이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영어: 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서는 11가지의 발현 증상을 얘기하고 있고, 현재까지 얘기되는 증상순서로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일반증상 - 발열 또는 오한

코로나19의 증상을 언급할 때 가장 먼저 얘기하는 것은 발열 또는 오한으로 다른 증상보다 먼저 발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공공장소 입장 시 증상 체크의 기준이 되기도 하고, 발열 증상이 보일 경우에는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19 일반증상 - 기침

다음은 기침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침 같은 증상 뿐 아니라 짧게 호흡하거나 길게 호흡하는 형태의 호흡이 어려운 경우에 도 코로나19의 발현현상 중 하나라고 합니다.

코로나19 일반증상 - 인후통 / 두통 / 근육통

목이 아프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그리고 근육의 통증이 있는 등의 증상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되는 현상으로 해당 증상이 있을 경우에도 코로나19를 의심해보아야 할 듯 합니다.

코로나19 일반증상 - 메스꺼움

또한 속이 메스껍거나, 구역질 증상이 나는 등이 위의 증상과 함께 동반하거나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도 코로나19로 인해 발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일반증상 - 설사

마지막으로 설사입니다.
메스꺼움이나 구토 이후에 설사로 인한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위의 현상들이 차례로 일어나거나 또는 한 두가지 발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코로나19로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예방법

CDC에서 가장 먼저 얘기하는 예방법은 마스크 착용입니다.
비말감염이 코로나19의 전파로 얘기되는 만큼 마스크는 필수 착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법적으로 제제를 하고 있으며, 나와 타인 모두를 위한 예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거리두기입니다. 최소 6피트(약 2개의 팔 길이)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를 피해야 합니다.

마지막은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씻거나 60% 이상의 알코올이 함유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하는 것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안전한 치료제와 백신이 나오기를 희망하지만 그 이전까지는 예방법을 통해 나와 타인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자료

COVID-19 and Your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