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거즈 영구결번 7번 선수.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 유행어의 주인공 이종범 선수입니다. 신인 해태 타이거즈 / 이종범 야구천재, 종범신, 바람의 아들 많은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이종범 선수. 이종범 선수는 뭉쳐야찬다 출연 당시에 본래 왼손잡이지만, 오른손용 글러브 밖에 없어 오른손으로 연습해 야구를 오른손으로 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미 학창시절부터 정상급 선수가 될 것이라고 그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93년도에 1차 지명으로 타이거즈에 입단하게 됩니다. 데뷔 시즌 준수한 성적(타율 0.280, 득점 1위, 안타, 도루 2위)을 거두게 되었으나, 신인왕은 당시 삼성의 양신 양준혁이 가지고 가게 됩니다. 그리고 94년 괴물과 같은 성적(타율 0.393, 홈런19, 득점 113, 도루 84)을 거두게 ..
스포츠/야구열전
2020. 4. 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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