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면역력이 너무 좋아도 문제? 젊고 건강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노인보다는 면역력이 높아 감염질환 발생율이 낮을 뿐만 아니라 쉽게 회복된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래서인지 젊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이 시기에 클럽을 가는 등의 모습들이 자주 보이는것 같다. 그런데 국내 코로나19의 젊은 환자에서 감염 전에 특별한 질환이 없었다가 급격히 위중한 상태에 빠지는 경우를 간혹 볼 수 있다. 이는 조류독감(H5N1)이나 메르스(MERS) 때에도 많이 언급되었던「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 또는 「사이토카인 분비증후군(cytokine release syndrome, hypercytokinemia)」이라는 현상으로 세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구 코로나 환자 가운데 현재 26세..
생활정보/일반
2020. 3. 20. 21:4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