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100승, 이름보다 코리안 특급으로 불리웠던 선수 박찬호 선수입니다.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큰 이력을 남긴 선수로 불려지고 있으며, IMF 시기에 좋은 성적으로 희망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의 꿈 공주고 시절 박찬호 선수는 MLB에 대한 꿈이 있었다고 한다. 한양대 입학 후 조성민, 임선동, 손경수 등과 함께 '황금의 92학번' 중 한명으로 불리었으나, 다른 선수들에 이름값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양대 2학년 시절이었던 1993년 미국 버펄로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통해 메이저 구단들과 계약 얘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 93년도 LA다저스에 입단한 박찬호 선수는 2년동안 AA, AAA, MLB 등을 오르 내리다가, 96년도에 스프링캠프 때 두각..
스포츠/야구열전
2020. 4. 1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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