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목이 아프거나 기침을 자주하면 꼭 언급되는 도라지. 도라지에 대해 제대로 알고 먹어보자. 도라지란? 도라지는 초롱꽃과 식물로 7~8월이 제철이다. 보통 무쳐서 먹거나 데쳐서 먹는 형태를 가지며, 도라지청으로도 먹기도 한다. 감기가 걸렸을때 양방에서도 차로 끓여먹는걸 권장하기도 한다.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려서 사용하며, 한방에서는 편도염 · 설사에 사용한다. 도라지 효능 도라지차는 보통 생도라지를 말려서 사용하는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기관지나 폐 등에 좋다. 겨울철에 기관지나 폐를 데워주는 역할을 한다. 도라지 본연의 성질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해열작용과 소염작용이 있어 한방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특히 사포닌이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가래를 통..
건강관리/차(茶)
2020. 5. 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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