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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후기
어릴때 부터 책에 관심이 많아서 책을 계속적으로 사기 시작했더니, 몇년전부터 집에 책이 넘쳐나네요.
책을 계속 사기는 어려워서 몇년전부터 전자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이북도 구입해보고 전자책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밀리의 서재라는 사이트에서 무료로 전자책 한달이용권을 사용해 본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보고자 합니다.
2017년에 베타오픈을 한 밀리의서재는 이름처럼 '100만개의 책방, 1만개의 도서관' 모두 함께 만드는 콘텐츠 플랫폼 '밀리의 서재' 당신의 서재를 만들어 보세요. 라는 사이트의 목적처럼 책장을 만들고 서재를 운영해서 공유하는 모티브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홈페이지는 구조적으로 볼때 모바일에 특화 되어 있는 듯 하네요. PC에서 브라우저로 열 때는 전체가 꽉 차지 않고 가운데에 집중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우선 회원가입을 하고 무료쿠폰을 사용해서 월 정기결재 구독권을 신청합니다. 무료쿠폰은 가입 시 제공되는 듯 합니다.
밀리의서재에서 책을 읽으려면 뷰어를 별도로 설치해야 합니다.
뷰어다운은 관리화면 또는 각 모바일의 App Store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크레마에서도 되더군요. 나중에는 크레마에서 읽어 봐야 겠네요.
책을 찾아서 읽어보려고하는데, 전자책의 특성상 최신 책은 많이 없는 듯 하네요. 대신 정보를 얻기위하거나 해당 분야의 지식을 얻기위해 필요한 책들은 많이 있어 보입니다.
전자책 정기결재는 9900원으로 양질의 전자책을 자주 사용한다면, 그리 비싸 보이지는 않으나 저도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앞으로의 책 수급이 어느정도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