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시절에는 해결사로 감독시기에는 야왕으로 3루수 부문에서 역대 올스타전 11차례 참가했던 선수. 한대화 선수입니다. 해결사 한대화 한대화 선수는 대전 출신으로 동국대 재학 시절 1982년 세계 야구 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2-2 동점 상황에서 좌측 폴대를 맞추는 3점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를 이끌게 됩니다. 이때부터 한대화 선수는 해결사라는 수식어를 달게 됩니다. OB에서 타이거즈까지 한대화 선수는 83년도에 당시 대전을 연고지로 사용하던 OB에 입단하게 됩니다. 프로 첫 경기에서 3점홈런을 치며 등장하지만 아마추어 때와는 다르게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합니다.(타율 0.272에 5홈런) 게다가 이듬해인 84년과 85년에는 오히려 타율이 더 떨어지며, 해결사라는 이미..
스포츠/야구열전
2020. 5. 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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