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엽문의 히어로이자 홍콩을 대표하는 영화배우이자 무술감독인 견자단이 은퇴를 선언했다고 하네요. 어릴때 세계적인 태극권 무술가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무술연마를 했던 견자단은 원화평과의 인연으로 영화계에 입문 하였으며, 1984년 소태극(1984) 주연으로 데뷔하여, 영춘권(1994), 엽문(2009)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견자단은 2009년 이래로 11년간 '엽문'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오면서 다양한 액션 명장면을 보여주었으며, 다른 액션스타와는 다르게 50대가 되어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래 사진속에 무협(2011)이라는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견자단 다운 표정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러한 견자단은 '엽문' 시리즈의 마지막 '엽문4: 더 파이널..
TV|스타
2020. 3. 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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