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취학하기 이전에는 놀이 하나를 하더라도 공부하고 그 가운데 신중하게 선택하고 그랬던 거 같은데, 언제부터인지 익숙함 때문인지 동일한 놀이로 일상 속에 하나로 함께 하고 있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문득 자는 모습을 보면서 때로는 아이가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이제는 아빠와 함께 놀이를 하는 시간이 줄어들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가 자랄 수록 미디어에 더 친숙해지고 핸드폰 게임 등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부모의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노력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그만큼 더 소중한 시간 초등학생이 된 우리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그 놀이들 가운데 시간이 될 때마다 한 가지씩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풍선 놀이 풍선 하나만 가지..
아빠와육아
2022. 11. 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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