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최근 가장 핫한 그룹이자 , 유재석, 이효리, 비가 뭉쳐 결성한 혼성 댄스 그룹. 바로 싹쓰리입니다.

커버음원부터 신곡까지 나오자마자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데요. 

놀면뭐하니에서 90년대 댄스 음악의 전성기 시절을 언급하며 혼성 댄스 그룹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졌음을 이야기하던 중 혼성 댄스 그룹을 결성하기로 합니다. 이후 이효리와 비를 만나게 되고, 이들이 모여 싹쓰리라는 그룹을 만들게 됩니다.

 

 

여름 안에서 by 싹쓰리 (Feat. 황광희)

듀스의 곡으로 유명한 여름안에서를 싹쓰리 3명의 멤버와 수발러 광희와 함께 올 여름을 강타할 커버 음악으로 리메이크했습니다. 3명 멤버의 개성과 수발러의 목소리가 잘 어울려진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언제나 꿈꿔 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을 넌 받아 주었어
오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항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 속에 이렇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난 좋아
행복한 미소에 니 얼굴
나 더 이상 무얼 바라겠니
저 파란 하늘 아래서 너와 나
여기 이렇게 사랑하고 있어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더 이상 슬픔은 없는 거야
지금 행복한 너와 나
태양 아래 우린 서로가
사랑하는 걸 알아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너는 푸른 바다야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다시 여기 바닷가

90년대의 감수성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곡으로 그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느껴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빠르고 경쾌한 곡이지만 개인적으로 뭔가 뭉클한 느낌을 받았던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아 호우 예예예
싹쓰리 인더 하우스
커커커커커몬 싹 쓰리 투 렛츠고
나 다시 또 설레어
이렇게 너를 만나서
함께 하고 있는 지금 이 공기가
다시는 널 볼 순 없을 거라고
추억일 뿐이라
서랍 속에 꼭 넣어뒀는데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다들 덥다고 막 짜증내
괜찮아 우리 둘은 따뜻해
내게 퐁당 빠져버린 널
이젠 구하러 가지 않을 거야
모래 위 펴펴펴편지를 써
밀물이 밀려와도 못 지워
추억이 될 뻔한 첫 느낌
너랑 다시 한번 받아 보고 싶어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시간의 강을 건너
또 맞닿은 너와 나
소중한 사랑을 영원히
간직해줘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320x100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