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프로필(워너원에서 GRAVITY까지)

다음은 요즘 트레블러, 런닝맨 등의 예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옹성우 군입니다.

옹성우군은 인천 출신으로 95년생(24세)입니다. 현재 판타지오 소속으로 연기자로 들어갔으나,  2017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옹성우 - 워너원으로의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당시 인기 있는 연습생들이 많았음에도 한자리 등수를 계속 유지했으며, 결국 최종 순위 5위로 11인 안에 드는 데 성공하며 Wanna One으로 데뷔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타이틀곡 '에너제틱(Energetic)'은 역대급 성적을 보였으며, 일주일 동안 약 41만장을 팔아 역대 아이돌 데뷔 앨범 초동 순위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1년 6개월간의 워너원 활동을 하면서, 각종 시상식에서 총 43개의 상을 받았고, 데뷔 첫해에는 신인상을 휩쓸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습니다.

옹성우 - 열여덟의 순간

작년 2019년, 워너원 이후 배우와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시작을 맞은 옹성우는 현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배우로서 첫 작품으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JTBC)인 <열여덟의 순간>에서 주인공 최준우 역을 맡아 연기를 인정받았습니다.

차분하고 무심한 듯 하나 남들이 눈치채지 못하고 지나쳐 버리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역할을 담담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초 염정아, 류승룡과 함께 출연하는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크랭크업을 마치고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니, 기대해볼 만 합니다.

열여덟의 순간 포토 에세이:이 계절이 지나면 나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옹성우 - GRAVITY

2020년 1월 9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이자 자작곡인 팬송을 발매하였고,  3월 25일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는 첫 솔로 앨범 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도 시작했다습니다.

‘LAYERS’는 발매일(25일) 기준 태국,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8개 국가의 앨범 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고 하니, 글로벌 국가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여주네요.

최근에는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GRAVITY'와 수록곡 'GUESS WHO'(게스 후)의 무대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종+예판2종포함) 워너원 옹성우 1집 앨범 LAYERS GRAVITY

옹성우 - 트래블러에서의 매력발산

2020년 3월 현재 예능에도 활발하게 출연 중인데, 2월부터 트래블러(JTBC) 시즌2에 출연하면서 본인의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3월 솔로앨범 발매와 동시에 전지적 참견 시점, 집사부일체, 라디오스타, 런닝맨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해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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