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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 타이거즈

somsompapa 2020. 3. 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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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섬 타이거즈

# 핸섬 타이거즈로 인한 농구 유행?

최근 산책을 나가다 보면 예전에는 보기 힘든 농구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어릴때는 정말 많이 유행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농구하는 모습들은 소수인원들만 했었는데, 최근에는 그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 거 같아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핸섬 타이거즈가 하나의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뭉처야 산다를 표방 한듯한 리얼농구 예능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는 핸섬 타이거즈 그 소개를 잠깐 해보고자 합니다.

# 핸섬 타이거즈 감독 서장훈

농구 좀 한다는 연예인들을 모아 만든 예능프로그램으로 핸섬 타이거즈는 전)국가대표 국보센터이자, 방송인 서장훈씨를 감독으로 시작했습니다. 

# 불편함은 여전히

전체 10명으로 구성된 선수들로 지금까지 농구 관련예능은 많았지만, 핸섬 타이거즈는 진지하게 그리고 혹독하게 팀을 조련하는 모습은 인상 깊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기대를 가지고 보기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보는내내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핸섬 타이거즈는 대충하고 열심히 하지 않는 모습은 질책의 대상이긴 하지만, 하고 싶은데 안되는 상황속에서도 되도록 하려고 하는 모습은 시청자의 입장에서 처음에는 보기는 쉽지 않더군요.

# 그러나 변해가는 모습도

그러나 회차가 지나가면서 핸섬 타이거즈 감독 서장훈 감독이 선수들과 같이 개인적인 연습이나 나쁜습관도 확인해주고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들도 보이면서, 첫승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보면 선수들을 믿은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질책하며 더욱 밀어붙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지는 모르겠으나 핸섬 타이거즈의 그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 핸섬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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