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도 꽃이 핀다 인물관계도

TV|스타/드라마

somsompapa 2023. 11. 23. 08:29

모래에서도 꽃이 필수 있을까? 여기 모래판위에서 꽃 대신 사랑을 피우고 싶은 씨름신동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씨름 신동과 그의 첫사랑이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오아시스>의 배우 장동윤과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배우 이주명이 함께 하며, 낮에 뜨는 달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씨름 소재는 드라마로는 처음 나오는 소재로 씨름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를 통해 먼저 드라마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
1. 모래에도 꽃이 핀다 기본정보
2. 모래에도 꽃이 핀다 기획의도 및 줄거리
3.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모래에도 꽃이 핀다 기본정보

장르 : 로맨틱 코미디
방영시간 : 수요일, 목요 / 오후 09:00 ~
방영기간 : 2023년 12월 20일 ~ 2024년 1월 25일
방영횟수 : 12부작
방송채널 : ENA
연출 / 극본 : 김진우 / 원유정
주요출연진 : 장동윤, 이주명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인 그의 첫사랑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씨름계 전설 김태백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씨름 시작한 지 불과 몇 개월 만에 '전국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곧장 어린이 씨름왕에 등극한 씨름 신동이었다.

운, 실력, 그리고 잘생긴 외모까지 희대의 씨름 스타가 될 만한 조건을 모두 갖췄다.

하지만 해체 위기의 거산군청 씨름단 소속 태백급 선수 김백두의 현재는 암흑.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는 별 볼 일 없는 선수다. 은퇴 위기에서 오유경과 재회하며 씨름 인생에 전환점을 맞는다.

유치원 다닐 적부터 온 동네 남자애들을 휘어잡은 골목대장.

타고난 운동신경과 들끓는 승부욕으로 운동부 코치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빼앗긴 태릉의 인재 오유경.

해체 직전의 거산군청 씨름단 관리팀장으로서 거산에 내려온 오유경은 거죽만 멀끔하지 어딘가 허술한 김백두와 만나 예상치 못한 인연을 이어간다.

평생을 굴곡 없이, 부족함 없이, 큰 실패 없이 살아왔고 그의 남은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리라고 모두가 생각한다.

그야말로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민현욱은 뼛속까지 귀티 넘치는 도련님이다. 어느 날 거산에 내려오게 된 민현욱은 스스로도 놀랄 친화력으로 거산 시장 상인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어느 날 갑자기 거산에 흘러 들어와 시나브로 거산인이 되어버린 카페 사장 미란.

어떠한 연유로 거산에 내려오게 되었는지는 미스터리.

항간에 여러 소문이 돌지만 미란은 가타부타 해명하지 않았다. 그저 코웃음을 한번 쳤을 뿐. 거침없는 돌직구로 상대의 속을 훤히 꿰뚫는 그는 곽진수의 마음을 단번에 흔든다.

씨름 신동 김백두의 그늘에 가려진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현재는 제대로 관계 역전해 금강장사 타이틀만 4번이나 거머쥔 에이스가 됐다.

키도 작고 깡마른 김백두가 샅바를 찬 지 두어 달 만에 곽진수를 넘겨버리고, 그 해 어린이 씨름왕 타이틀까지 얻게 되자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기도 했다. 김백두에게 유독 라이벌 의식이 강한 그는 시도 때도 없이 김백두를 자극한다.

김백두의 절친이자 거산 지구대 순경. 사건사고 하나 없는 거산의 잡일을 도맡아 하던 조석희.

수상한 사건과 함께 나타난 오유경으로 인해 다이내믹한 변화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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