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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소개를 해보고자합니다.^^

tvN의 새로운 토일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로맨틱 코미디와 오피스 장르를 결합한 작품으로, 2024년 11월 23일부터 방영 예정입니다.

12부작으로 구성되며,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드라마는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했으며, 박준화와 배희영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극본은 조선로코 녹두전과 구르미 그린 달빛의 임예진 작가가 집필합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배우 주지훈, 정유미, 이시우, 김예원이 있습니다.

1. 기본줄거리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18년 전, 집안 간의 갈등과 운명적인 사건으로 인해 이별했던 두 남녀가 성인이 되어 다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합니다.

학창 시절 뜨겁게 사랑했던 석지원과 윤지원은, 서로의 집안이 대대로 원수였던 탓에 억울한 이별을 맞아야 했습니다.

이제 36세가 된 두 사람은 다시 마주치게 되고, 냉정해진 현실 속에서 다시금 사랑과 분노의 감정을 교차하게 됩니다.

2. 기획 의도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드라마는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고전적인 사랑 이야기를 재해석하여, 만약 이들이 죽지 않고 오해 속에서 헤어졌다면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을지를 상상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세월이 흘러 사랑과 미움을 모두 경험한 두 어른이, 서로의 상처를 드러내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리고자 합니다. 사랑과 증오가 얽힌 이들의 이야기는 진부하고 치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성숙한 어른으로서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줄 것입니다.

3.인물관계도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4. 등장인물

가. 석지원 (배우: 주지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36세, 석반건설 전무이자 독목고 이사장. 잘생기고 능력 있는 그는 어린 시절부터 주변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윤지원 앞에서는 언제나 당황스럽고 서투른 모습이 되곤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급식실에서 그녀에게 던진 돌발적인 제안으로 인해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되었지만, 가을이 되면서 가족 간의 반목으로 헤어졌습니다. 18년 후, 재회한 윤지원이 다시 그의 일상을 흔들기 시작합니다.

나. 윤지원 (배우: 정유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36세, 독목고 체육 교사. 정의감 넘치는 성격으로 학창 시절부터 ‘독목고 미친개’라 불리며 활약했습니다. 성추행 사건의 내부고발자로서 힘든 시간을 겪은 후 독목고로 돌아와 조용히 살아가기를 바랐지만, 첫사랑 석지원을 다시 만나면서 그녀의 조용했던 일상이 크게 요동칩니다.

다. 공문수 (배우: 이시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29세, 전직 국민 스타였던 고교 수영 선수 출신으로, 지금은 독목고 체육과 교생. 과거 심각한 부상을 당하며 수영계를 떠났고, 윤지원과의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윤지원과 독목고에서 재회한 후, 그 감정이 사랑으로 변한 듯합니다.

라. 차지혜 (배우: 김예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36세, 독목고 수학 교사. 어렸을 때부터 석지원을 혼자 좋아했지만 고백하지 못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석지원과 윤지원이 비밀 연애 중임을 알게 된 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첫사랑의 추억과 두 번째 기회를 통해 치유와 성장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만약 첫사랑이 다시 찾아온다면,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그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티스토리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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