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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새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가 대중들의 안방으로 찾아옵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우리들의 블루스’를 공동 연출했던 김양희 감독의 차기작으로도 알려진 드라마로 강소라, 장승조의 호흡 뿐 아니라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 연기도 볼 수 있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나오는 등장인물들과 기본줄거리를 통해 미리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
1. 남이 될 수 있을까 기본정보
2. 남이 될 수 있을까 기획의도 및 줄거리
3. 남이 될 수 있을까 등장인물
남이 될 수 있을까 기본정보
장르 : 법정
방영시간 : 수요일, 목요일 / 오후 09:00~
방영기간 : 2023년 1월 18일 ~ 2023년 2월 23일 (예정)
방영횟수 : 12부작
방송채널 : ENA
연출 / 극본 : 김양희 / 박사랑
주요출연진 : 강소라, 장승조
남이 될 수 있을까 기획의도 및 줄거리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 전문 법률 사무소를 배경으로 3040 세대들의 사랑, 커리어를 공감대 넘치는 연출로 담아낼 예정입니다.
남이 될 수 있을까 등장인물
남이 될 수 있을까 - 오하라 역 / 강소라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이자 구은범의 전부인.
한 번의 이혼 후 다시금 인생의 동반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지만, 망나니 같은 전남편 구은범이 자신의 인생에서 도통 빠져줄 생각을 안한다.
남이 될 수 있을까 - 구은범 역 / 장승조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이자 오하라의 전남편.
이혼 후 하라와 남이 되어 살다가 갑자기 다시 하라와 함께 일하던 사무실로 컴백해 자꾸만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문제의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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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있을까 - 강비취 역 / 조은지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
캘리포니아 교포 출신인 탓에 다소 개방적인 사고 방식과 스트레이트한 표현 방식을 가졌다.
누군가는 화끈하다고, 누군가는 맵다고 할 상여자.
남이 될 수 있을까 - 권시욱 역 / 이재원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
시골 마을의 종갓집에서 5대 독자로 나고 자라 뼛속까지 보수적이다. 자칭 상남자지만 비취 눈에는 하남자(?).
남이 될 수 있을까 - 서한길 역 / 전배수
법률사무소 두황의 (한량) 대표 변호사.
한 때는 그도 남들처럼 일에 미쳐 살았던 흔한 대한민국 K-가장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열심히 놀며 열심히 방황 중.
남이 될 수 있을까 - 홍여래 역 / 길해연
법률사무소 두황의 대표 변호사.
부양해야 할 가족은 없지만 한량같은 공동 대표 변호사 한길을 대신해 사무실 전체 살림과 운영을 도맡아 부양(?) 중이다.
남이 될 수 있을까 - 민재겸 역 / 무진성
은범과 몇 년 전 주식 투자 동호회에서 만나 지인으로 발전한 사이.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스펙에, 자로 잰 듯 세심한 매너까지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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