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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타/드라마

허쉬 인물관계도

somsompapa 2020. 12. 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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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기본정보

허쉬 홈페이지 ⓒ

방송 기간 : 2020년 12월 11일 ~ 2021년 1월 30일
방송 횟수 : 16부작
채널 : tvN
제작진 : 연출 - 최규식 극본 - 김정민
주요 출연진 : 황정민, 윤아
방송 시간 : 금 · 토 , 오후 11:00 ~

허쉬 줄거리

허쉬 홈페이지 ⓒ

밥은 펜보다 강하다고 보통 말들을 하는데, 여기 이들은 펜은 총보다 그리고 밥보다 강하다고 얘기합니다.
자극적인 가짜가 진짜보다 우월해진 언론 불신 시대에 언론인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의 기자들이 있습니다.
 

드라마 허쉬는 우리와 같이 생계 앞에서 작아지지만, 그럼에도 진신을 찾아 묻고 기사를 쓰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시험하고 저울질하는 그들의 일상을 담당하게 그려나가고자 합니다.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면서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 드라마 허쉬입니다.

허쉬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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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허쉬는 매일한국의 이야기입니다.
매일한국 내에서 벌어지는 기자들의 관계를 통해 밥벌이 라이프를 알 수 있습니다.

허쉬 등장인물 - 한준혁 역 /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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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차 기자인 준혁은 허구한 날 술만 마시는 한량처럼 보이지만 매일한국의 베테랑 기자입니다.
기자로서 능력은 물론 경력, 체력, 정신력, 친화력 뭐하나 빠지는 데가 없이 완벽합니다.

'그 날'의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아마도 그는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핵인싸 기자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허쉬 등장인물 - 이지수 역 / 임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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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한국의 인턴으로 허기를 이길 수 있는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평생 자신만 바라보고 의사가 되기를 바라는 엄마에게 미안하기도 하지만 어릴 때부터 만화 대신 뉴스를 챙겨봤던 그녀는 일찍이 언론의 오만과 편견을 깨달았습니다.

매일한국에 인턴이 되었고, 쉬지 않고 달려왔던 그 이유를 매일한국에서 제대로 보여 줄 생각입니다.
 

허쉬 등장인물 - 나성원 역 / 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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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한국 편집국장인 그는 허드렛일에도 품격과 계급이 있다고 믿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신념이나 자존심보다는 눈앞의 계산, 조직의 이익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매일한국의 실세가 되어 직을 관리합니다.

쉬고 있을 때도 있었지만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여기서 멈출 수는 없습니다.

허쉬 등장인물 - 양윤경 역 /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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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차장으로 화통한 선배이자 준혁의 정신적 지주 입니다.
남편과 이혼하고 착한 아들인 이준과 우등생 딸 서진을 키우고 있습니다.
쉬크하게 달려온 삶이라 자부하지만 셈이 맞지 않는 결과에 종종 서글프기도 합니다.

허쉬 등장인물 - 정세준 역 / 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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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2팀 팀장으로 허리 한번 제대로 펴지 못하고 열심히 일했지만 부장 승진에서 번번이 누락됩니다.
회사에서는 열심히 사는 직원보다 무심히 사는 직원이 편리하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허쉬 등장인물 - 엄성한 역 / 박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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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부장으로 신념 있는 언론인보다 집념 있는 직장인에 적합한 인물입니다.
눈치가 없을 때는 더럽게 눈치 없고 빠를 때는 더럽게 눈치가 빠릅니다.
이름은 엉성해 보이지만 기자로서의 능력도 후배를 대하는 마음도 띄엄띄엄 인 법이 없습니다.

허쉬 등장인물 - 김기하 역 /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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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부 기자인 그는 허리띠 졸라매고, 가늘고 길게 매일한국에 오래도록 살아남는 게 목표입니다.
십 분이 멀다 하고 성이 난무하는 사무실에서도 돌부처 텐션을 유지하는 그에게도 부르르 떠는 순간이 있긴 합니다.

허쉬 등장인물 - 오수연 역 / 경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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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한국 인턴인 그녀는 허리는 줄고 수선비는 오르고 나이는 들고 취업의 문턱은 높아가는 오늘이지만 더욱 간절하고 간절한 만큼 값진 내일이 있을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허쉬 등장인물 - 박병환 역 / 김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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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한국 사장으로 허무하게 아들을 떠나보내고 좌절에 빠져 있었던 때도 있었으나, 지금은 인생 제2막을 준비 중입니다.
매일한국은 그에게 잠시 쉬어가는 정거장입니다.

허쉬 등장인물 - 최경우 역 / 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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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수습기자인 경우는 허영심이 있어 보인다는 소리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를 기자로 만든 것은 지적허영심이 었습니다. 쉬운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아 기자가 되었습니다.

허쉬 등장인물 - 이재은 역 / 백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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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부 소속으로 허튼짓 잘하기로는 매일한국 기자 중에 최고입니다.
숟가락 하나부터 신상 화장품까지 기사로 따내는 살뜰한 워킹맘이기도 합니다.
쉬지 않고 울려되는 휴대폰 덕에 오늘도 자리를 비웁니다.

허쉬 등장인물 - 윤상규 역 / 이지훈

사회부장인 상규는 허망한 꿈은 꾸지 않지만 가망성 있는 현실에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기자 생활 내내 기자만 해온 법조통으로 상명하복의 질서에 복종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시크한 척 하지만 사실 겁이 많고 양캡은 진심으로 아낍니다.

허쉬 등장인물 - 장제권 역 / 박성일

정치부 부장으로 허심탄회는 조직 사회에서 1순위로 지워 버려야 할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표리부동 하자는 마음으로 초고속 승진의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허쉬 등장인물 - 조동욱 역 / 최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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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부 소속으로 출근과 함께 회사 아이디로 게임 레벨을 높이는 게 그의 주된 일과입니다.
기자로 취재 해본 적 없고 세상 흘러가는 데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허쉬 등장인물 - 홍규태 역 /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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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한국의 인턴으로 허상을 쫓으면 진실이되고, 꿈을 꾸면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는 쉬엄쉬엄 살아도 치열하지 않게 살아도 때가 되면 그의 손에 쥐어졌습니다. 

허쉬 등장인물 - 강주안 역 / 임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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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한국의 인턴으로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는 그는 공부면 공부, 외국어면 외국어 그리고 뉴트브 까지 철저한 자기 관리의 표본입니다.
소심하지만 날카로운 현실감각을 가졌고, 디지털 뉴스부가 본인 체질 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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